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문화와 생태(목본 중심)가 있는 서울 둘레길탐방] 10코스(우면산코스) _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사당역까지 _ 작성중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우송이 참 많기도 하다. 칠엽수도 보이고 양재시민의 숲에 건강하고 튼튼한 나무들이 많다. 은행나무, 특이하게도 잎이 조그마하다. 열매에 배꽃이 있으면 산사나무와 꽃사과다 없으면 아그배, 야광나무다. 잎모양은 결각이 있는 것이 산사나무, 아그배...
-
단테의 문학을 통한 시대적 실천과 잉태한 변혁의 씨앗들 - 한봉수 문학평론가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혼들과 대화하고, 최고 하늘로 오르게 된다. 단테가 바깥 천구에 올라가서 아래를 보니 멀리 지구가 웃음 나올 정도로 조그마하다. 지구 중심으로 아홉 천구(하늘)들이 회전하고 있다. 또 위를 보니 엄청나게 많은 천사들이 거대한 공 모양 빛으로...
-
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926 (2023년 독서)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지나쳐 보내다. 9254) 마늘쪽 : (1)(기본의미) 마늘의 낱개. (2)낱낱의 마늘 몇 개. 9255) 조그마하다 : 크기나 작거나 수량이 적다. 9256) 조뱅이 : [식물] 국화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는 25~5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
잘못된 우리말 모음2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지다 잔디-잔듸 잠가(잠그다)-잠궈 장사꾼-장삿군 재떨이-재털이 저녁-저녘 적이-저으기 절체절명(絶體絶命)-절대절명 조그마하다-조그만하다 좀처럼/좀체-좀체로/좀해선 주근깨-죽은깨 주워[拾]-줏어 주책-주착 주책없다-주책이다 지루하다-지리하다...
-
7월 8일(월) 簍 대 채롱 루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寠 가난할 구; ⼧-총14획; [jù,lóu] 가난하다, 작다, 조그마하다, 무덤, 언덕 窶 가난할 구{높고 좁은 곳 루}; ⽳-총16획; [jù] 가난하다, 높고 좁은 곳, 언덕, 가난하여 예의를 차리지 못하다 簍 대 채롱 루{누}; ⽵-총17획; [lǒu,lóu,lú] 대 채롱...
-
대건3반 이수도 1박2일 단합대회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멸치쌈밥 게장무한리필 뱃터에서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배는 수시로 오는 모양이다 바람이 잦으니 덥지는 않다 선착장이 참 조그마하다 2시쯤 식당 도착 허기진 배를 채우다 싱싱하고 맛잇다 광어 도다리 하모 전복 새우 산낙지 해산물 종류대로 다 올라온...
-
동시에 동시해 - 어린이시들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가 내 것을 치려고 할 때 가슴이 조마조마한다. 딱지가 홀딱 넘어갈 때 나는 내가 넘어가는 것 같다. 내가 심은 나무 5학년/정의국 나는 사과나무를 심었다 사과가 먹고 싶어 죽겠는데 아직 사과나무는 조그마하다.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2006...
-
책 속에 나온 방언이나 비표준어 561 (2023년독서)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이름 : 풍수전쟁 – 지은이 : 김진명 (2023년 82권, 누계 540권) 2802) 절벼기 : ‘절벽’의 방언 (경기). 2803) 쪼깐-하다 : ‘조그마하다’의 방언 (전남). 2804) 고승도치 : ‘고슴도치’의 방언 (충북). 2805) 좌도-나무 : ‘자두나무’의 방언 (전남).
-
남파랑길-->고성&통영구간(31코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이곳도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지 거의 폐허수준이다 길 한쪽의 표지판도 31코스를 알리는 표식은 한쪽에 조그마하다 31코스는 농노길로 이어진다 이제는 통영구간이 끝나고 고성으로 들어선다 물이 빠진 갯벌이 지는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
[울산광역매일]조그만 돌멩이가 다리를 놓는다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르겠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스스로를 안다고 대답 할 사람은 몇이나 될까. 스스로를 돌아본다. 거울 속에 보이는 나는 조그마하다. 키도 작고 마음도 작고 생각도 작다. 모든 이에게 필요한 측은지심도 작고 누구인가를 이해하고 담아 낼 수 있는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