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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손으로 / 박헌룡 (1977)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손으로 / 박헌룡♣ 당신의 조그만 손으로 당신의 조그만 손으로 내 모습을 만져주 내 얼굴을 만져주 당신의 조그만 손으로 당신의 동그란 눈으로 당신의 동그란 눈으로 내 모습을 만져주 내 마음을 만져주 당신의 동그란 눈으로 당신의 웃음 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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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행복 - 이해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행복 - 이해인 바닷가에 가면 조개껍질 솔 숲에 가면 솔방울 동심을 잃지 않고 싶은 내게 평생의 노리개였지 예쁜 마음으로 주워서 예쁜 마음으로 건네면 별것 아닌 조그만 게 행복을 준다며 아이처럼 소리내어 웃는 사람들 그들 덕분에 나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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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차이가 큰 결과를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결해서 앞으로 빼냈어요. 조금 차이가 우째그리 편한지요. 조이는거 힘들어서 남편 찬스 조금 썼지요 여기는 하우스안에 조그만 싱크대하나 설치한 수도관 들어가는 곳인데 무가온이라 겨울에 싱크대 수도가 얼어 터지더라구요. 겨울에는 잠궈놓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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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아이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아이 작사: 이경희 2024,9,20 조그만 한 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의 가슴엔 꿈이 있었지 빨주노초파남보의 꿈이 하늘을 날아간다 자~ 꿈을 펼치자~ 어린 나의 꿈을펼치자~ 빨리커서 어른이 되고 싶어 주인은 나야 이세상의 주인은 노랗게 물드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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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 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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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그만 가을날 ─ 황동규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조그만 가을날 황 동 규 이제 무엇을 더 버려야 할 것인가? 마음의 집도 팔고 아직 거느려보지 못한 책들도 모두 팔고 빈 봉우리 하나쯤 소유하고 싶다 잔뿌리 덮인 저녁하늘 한편에는 해가 굴러가고 나머지에선 온통 바람이 분다 私的으로 분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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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해 / 조그만 예의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서울매일신문 2024년 8월 26일 월요일자 조그만 예의 문성해 새벽에 깨어 찐 고구마를 먹으며 생각한다 이 빨갛고 뾰족한 끝이 먼 어둠을 뚫고 횡단한 드릴이었다고 그 끝에 그만이 켤 수 있는 오 촉의 등이 있다고 이 팍팍하고 하얀 살이 검은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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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강아지를 받쳐주는 편안한 쿠션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easy(@easykim_gg)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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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하늘/ 강소천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그만 하늘 강소천 들국화 필 무렵에 가득 담았던 김치를 아카시아 필 무렵에 다 먹어 버렸다. 움 속에 묻었던 이 빈 독을 엄마와 누나가 맞들어 소나기 잘 내리는 마당 한복판에 들어 내놓았다. 아무나 알아맞혀 보아라. 이 빈 독에 언제 누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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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행복 단상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 무장 뉴라이트 단어 지우고 바로서기를 바랠뿐입니다 아나로그 정신 수양 몸에 베어야 소소한 행복 찾아갑니다 노작 조그만 행복 시작입니다 세심비와 거북이 광복절부터 삼일혁명 100주년 기념조형물 세심비에 게양한 태극기 뉴라이트 김형석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