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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정아부지가 전화오셔서 조껍데기 막걸리들고 비행기타래요. 내일 아침에 당장 친정가는데 너무해. 지금 아라동 근처나 공항근처에 구할곳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방풍막걸리에 한잔 하고 3시 40분경 숙소인 시공간 팬션으로 옵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했더군요 교실 한 칸을 방으로 개조하여 방 2칸, 넓은 거실,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10여명이 들어가도 넉넉합니다. 운동장은 캠핑장 5시 30분 점심을 먹었던...

다른 조 아이들과 붙었고, 성격이 모질지 못한 아이일수록 더 맞아야 했다. 나는 초장에 일부러 뺨을 때리는 아이 쪽으로 머리를 돌려 더 세게 맞고 늘 멋있게 널브러졌다. 머리에는 피딱지가 마를 날이 없었다. 나는 쥐덫에 잡힌 쥐를 세숫대야에 담가서...

맛있는 걸 하나씩 물고, 빨고 있네요~~ 오다가 정상에 아이스크림 파는 곳이 있다고 홍보님이 유언비어(?)를 퍼트리니, 회장님이...팔면 내가 사겠다고 하심에..... 크크크~~ 정상에 오르니 막걸리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따~악~~~ 계시네요. 덕분...

마을에서 파는 막걸리가 맛있었다. 동배기 :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양재역에서 마셨던 배상면주가 막걸리가 맛있었다. 당일 만들어져서 나온 신선한 막걸리가 좋았다. 이원 :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너한테만 말하는 거 라고 하며 비밀을...

팥빙수' 파는 곳, 사실 여기서 팥빙수를 사먹고 싶긴 했는데, 혼자라서... 엄두가 나지 않았답니다.(위) 그리고, 이 아래 사진을 주목해 주세요. 여기서 제가 양말을 샀거든요?(제일 왼쪽에 계신 분이 양말 상인) 그런데 양말을 골랐는데(면양말 회색...

부쳐 파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싱싱한 옥돔은 축 늘어진 모습이 아니다. 대여섯 줄의 노란색이 선명한 꼬리지느러미가 한껏 들려있다. 고급스러운 붉은빛을 띠고 있는 것 또한 귀한 생선 같아 보인다. 옥돔은 부르는 명칭이 마을마다 다르다. 옥도미라고...

사발 조 껍데기 독주를 마시면서 할망은 언제쯤 오나 기다리다 지쳤다 6)마음 신은효 구름 위를 올라갔다 발끝까지 내려갔다 가까이 있다가도 저만치 멀어지고 내 것인데 내 것 같지 않고 네 것인데 내 것만 같은 7) 공 방은 나는 둥글둥글 어디든 가는 공...

얼음막걸리가 땡겼는데..산아래 먹자골목에 왜 파전과 도토리묵무침 파는곳이 안보이는걸까.. 포장마차에 들어가 그나마 요즘 흔치않은..또 내가 좋아하는 수구레볶음이 있어서 수구레볶음(1.8만원)+막걸리...여기에 공기밥시켜서 비벼먹었더니 ....개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