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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균 아픔 딛고 복귀 전혜진→ ‘크로스’서 강렬 존재감 발산 2024.08.01
다양한 영화에 스태프로 참여하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이명훈 감독이 선보이는 장편 데뷔작이다. "둘이 하나가 되는 이야기"라고 작품을 소개한 이명훈 감독은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 강무와 미선이 하나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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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O난감에서 의외의 신스틸러인 김요한 배우 2024.02.13
이탕의 조력자 노빈 역의 김요한 묘하게 능력치 쩌는 오타쿠 역할에 완전 딱이었음 연기인지 뭔지 모르게 어색하고 어눌한 말투가 오히려 너무 리얼했다. 이 배우 나올 때 갑자기 독립영화 재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