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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령모개(朝令暮改) 아침 조/명령 령/저녁 모/고칠 개/ 아침에 영을 내리고 저녁에 고친다는 뜻으로, 일관성 없는 정책을 빗대어 쓰는 말 [유래] 전한(前漢)시대에 재정 경제에 밝았던 어사대부 조착이 변방의 부족한 곡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朝：아침 조 令：명령할 령 暮：저녁 모 改：고칠 개 뜻 풀이;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바꾸어 내린다는 뜻으로 명령을 자주 뒤바꿈을 이르는 말

성어 ☆ 조령모개(朝令暮改) ☆ - 아침의 명령을 저녁에 고치다. [아침 조(月/8) 하여금 령(人/3) 저물 모(日/11) 고칠 개(攵/3)] 아침 朝(조)와 날이 저무는 저녁 暮(모)를 상대어로 대비한 성어는 제법 많다. 잘 알려진 것이 朝三暮四(조삼모사)로 간사...

다른 놀이 같은 것은 시시하게 여긴다. 그리고 인간은 공부하면 할수록 겸허해진다. 08. 잘못을 인정하는 유연성을 갖자. 조령모개라도 좋다. 자신의 잘못을 알았다면 곧 고치면 된다. 구애되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는, 그런 유연성을 지녀라. 09. 누구나...

토목금(土木金) 決斷未洽, 變德倦怠. 朝令暮改, 浮雲之格. 先德稀薄, 冬林獨鳥. 子孫不孝, 隱愁何知? 결단미흡, 변덕권태. 조령모개, 부운지격. 선덕희박, 동림독조. 자손불효, 은수하지? [解釋] 결단력이 없어, 변덕과 권태가 심하도다. 아침저녁으로...

미끼다. 하지만 자칫 오늘 문 미끼를 내일 토해 낸다. 오늘 배부르고 내일 배고프다.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고친다’는 조령모개(朝令暮改)와는 뜻이 다르다. 조삼모사는 ‘간사한 잔꾀’에, 조령모개는 ‘일관성 없는 정책’을 빗댐에 방점이...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라는 뜻이다. ​ 법령을 아침저녁으로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태인 ‘조령모개(朝令暮改)’,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삼일마다 바뀐다는 뜻의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의 상황을 경계하는 것이다...

아니하고 사람에 따라 행하기도 하고 행하지 않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법 해석이 관대하기도 하고 가혹하기도 하여 조령모개(朝슈暮改)하기도 하고 사리(私利)를 위하여 왜곡되는 일이 있다면 백성들은 법령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며, 법령을 지킬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