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냉장고, 세탁기를 샀다. 깔람바의 대형 마트에서는 플라스틱 제품을 많이 샀다. 의자 10개, 테이블 두 개, 조립식 신발장, TV받침대, 더블침대, 매트리스 서너개.., 게다가 커튼을 사서 달아야 하고 온수기도 설치했다. 살림을 장만하려니 정말 끝도 없이...

주인은 침대에 단정히 앉아 있고 오른쪽에는 팔뚝에 매를 세운 사냥꾼이 주인에게 보고하고 있습니다.왼쪽은 주인의 가족이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이는 불전에서 말하는 '살생육을 먹는 자는 중생이 보고도 놀라 멀리 피한다'는 정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봐주라!! 침대 스커트 쭈글거리는건 무시해주라 광목천?이라 존나 주름잘져... 원래 원룸에 옵션으로 있던 프레임 섰는데 색도 마음에 안들고 아래가 플라스틱이라 삐걱거리고 중간에 받침대가 제대로된게 아니라 허리아프고 난리가 나서 새로 구매하려고...

말끔하게 재단 하려고 이리저리 궁리,,, tv받침대 역시 목심을 끼우기 위해 드릴로 뚫어준다 tv받침대는 나사못을 사용하지 않고 목심으로만 조립 침대를 설치하기 전 방안 모습 장농과 서랍장의 위치를 바꾸고,,, tv받침대에 tv를 올려놓고 침대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