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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님께서 음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ㅁㅂ 평소 스트레스 푸는법이라는데 먼가 공감되긔ㅋㅋ 씻고 본격적으로 마시죠 ㅋㅋㅋㅋ

벚꽃잎 날리면/조미령 어머니 웃음소리 흩날리는 꽃잎속에서 들리며 어제 같이 또렷한 얼굴 가느린 손가락 꽃잎을 잡으려 힘없이 뻗어보네 툭 내볕는 한마디 이렇게 아름다운데 왜 너는 속절없이 서둘러 떨어지노 다음 꽃이 피기도 전에 허공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