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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처럼 살았다 시부모 앞에서 당당하게 외간남자와 사교춤을 추고 있었다. 파트너는 당대의 유명배우들이다 이민 ,조미령등이 집에 와서 춤을 췄다 엄마의 춤은 저항의 춤이었다 당대 환상의 댄스였다 그래서 최승희와 친했다 엄마에겐 시대가 마땅치 않다...

싱글 탤런트 조미령의 집 암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서 지은 전원주택인데 2년전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현재는 조미령 혼자산다는 결혼이야기 결혼정보가 가득한 카페. 결혼 한복 예물 가구 웨딩드레스 신혼여행 결혼 한복 예물 가구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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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 지대를 다져 지은 집이어서 집 앞의 경치가 탁 트여 있다. 자그마한 정원과 집 뒤의 산 풍경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집에 조미령은 ‘미소정원’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8개월간 땅만 보고 다니다 직접 지은 집 막상 한국에 돌아와서는 또다시...

조미령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친구네집 추억. 진호네 집은 정릉에 있었다. 마당은 넓고 빨간 지붕의 불란서 집이였다. 진호는 막내딸로 그 집안에 귀염둥이였다. 위로 언니 오빠가 계시다. 진호어머니는 전형적인 한국 어머니 상으로 재애롭고, 사랑이...

밖에 나오면 등짝 스메싱 당합니다.

넘 잼있어요 시집안간 친구들한테 이런 말 하면 니가 드디어 아점마 같다 면서 그러데요ㅋㅋ 근데근데 담주에 조미령이 유성이 안고 집에 들어가다가 딱 걸리데요 빨리 밝혀졌음 좋겠어요 유성이가 누구 아들인지 말예요 아무래도 민규 아들이겠죠? 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