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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첫 출석…조민 기소 여부 입장 밝힐까[주목, 이주의 재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한다...

담당 미국교수 사실상 증인채택 재판부 "2월 1일 출석해 증언하면 신문 가능"…변호인 "적극 추진" 조국 측, 조민 책 인용하며 혐의 부인…"배우자가 입시문제 전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 재판에 n.news.naver.com 연합...

이날 오전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위조해 이용하고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에게 딸 조민 씨의 장학금 600만 원을 부정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주장이나 조민이 고급 수입차를 타고 다닌다는 내용을 언급한 데 대해 법원은 발언 일부 또는 전부가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고 판단함. ▶철근 누락이 발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단지 23곳 중 21곳에서 당초 설계보다 20%가까이 철근이 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