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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일(목)-흐리고 비 조반상 미팅에서 멍이 밥주러 가는 길이 뱀이라도 금방 나오게 생겼다고 풀잠 비주라해 예초기 들치미고 딱 거그만 풀 비고 떡실실 되삠다~~ 옆집 할메가 빈그릇 가져옴서 가지포도 한송이 넣어 들고 오시네요 오늘 읍내...

하네요. 그래 그런지 아침부터 삶아 대는군요. 아침부터 바빴던날~~ 오늘은 옆지기 생일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으로 조반상을~~ 토란국과 조기구이 표고버섯전도 부치고~~ 과일샐러드에 가지나물등등~~ 그러다보니 땀을 뚝뚝 떨구고~~ 셋이서 조반...

댁 규수를 며느리로 맞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양반과 상사람의 한계를 극복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저의 집에 간단한 조반상을 준비했으니 가십시다." 김삿갓은 풍헌 영감과 같이 집에 가보니 산해진미가 가득하였다. "아무것도 차린 것이...

비실비실 비트러져서~~~ 싱싱한넘 사려고 몇칠 들여다 보곤 했다 드디어 어제 싱싱한 고추를 사왔다 맛있게 만들어 잠시후면 조반상에 올라간다 배고프신분들 침넘어 갈것이요 울영감 밥줄때 기달려 아직 때가 안돼쓰니 지금 기다리는중 나는 설렁한 방 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