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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을 통해서도, 영화를 통해서도 두분의 인생을 봤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영화를 시사회로 봤는데.. 보고 나서도 두분의 이야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두분처럼 평생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인생을...

지난 금요일 감기몸살이 요근래 경험했던 것 중 최고였습니다. 덕분에 묵상도 올리지 못했네요... ㅋ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하고 영화관람을 위해 예매를 해 놓았거든요.ㅜ아버지는 몸살에 찬 바람 쐬면 좋지 않다고 가지...

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985615 "강계열 할머니께서는 돌아가신 조병만 할아버지의 살아 생전 모습을 보고자 극장을 서너 번 더 찾았다"고 말했다. '님아'는 지난해 열린 제6...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다. 80대 할머니들의 동창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98세의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의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두 어르신께서 이 세상을 하직...

서로의 장단점을 샅샅이 꿰고 있기에 자신의 소신을 조금만 죽이면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고 있는 강계열·조병만 씨 부부의 사랑에 고개를 숙인다. 어떤 때는 웃음을 자아내고, 어떤 때는 비장감을 자아내는 행동들에서 농익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TVING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TVING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www.tving.com

14살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이어져온 할아버지, 할머니의 76년의 사랑을 담은 독립영화이다.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멘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일상을 담은 영화로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노부부다...

보고 감명받아서 작곡했다고 했는데, 나는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는 2014년 강원도 산골에 사는 강계열(89세) 할아버지와 조병만(98세) 할머니의 실화로, 당시 500만 명이라는 시청율을 올렸다고 하는데 '워낭소리'가 200만 명을 올린데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