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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열 할머니♡조병만 할아버지 2015.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금요일 감기몸살이 요근래 경험했던 것 중 최고였습니다. 덕분에 묵상도 올리지 못했네요... ㅋ 그런데 문제가 한 가지 있었습니다. 그 전에 어머니하고 영화관람을 위해 예매를 해 놓았거든요.ㅜ아버지는 몸살에 찬 바람 쐬면 좋지 않다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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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만 할아버지 * 강계열 할머니 201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극장을 통해서도, 영화를 통해서도 두분의 인생을 봤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영화를 시사회로 봤는데.. 보고 나서도 두분의 이야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두분처럼 평생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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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름다운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요 = 신명기34;1-12(240908)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다. 80대 할머니들의 동창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98세의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의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두 어르신께서 이 세상을 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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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TVING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TVING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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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호원고 수필(문희봉)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의 이야기가 영화화돼서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때가 있었다. TV 다큐로도 소개됐던 강계열(89) 할머니와 아홉 살 위 조병만 할아버지 부부 이야기이다. 강원 횡성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76년 간을 연인처럼 지낸 '닭살 커플' 노부부의 알콩달콩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