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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을 통해서도, 영화를 통해서도 두분의 인생을 봤는데...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영화를 시사회로 봤는데.. 보고 나서도 두분의 이야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두분처럼 평생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인생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다. 80대 할머니들의 동창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98세의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의 강계열 할머니께서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은 두 어르신께서 이 세상을 하직...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TVING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TVING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www.tving.com

부부의 이야기가 영화화돼서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때가 있었다. TV 다큐로도 소개됐던 강계열(89) 할머니와 아홉 살 위 조병만 할아버지 부부 이야기이다. 강원 횡성 산골 마을을 배경으로 76년 간을 연인처럼 지낸 '닭살 커플' 노부부의 알콩달콩 사는...

이어져온 할아버지, 할머니의 76년의 사랑을 담은 독립영화이다.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멘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일상을 담은 영화로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노부부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985615 "강계열 할머니께서는 돌아가신 조병만 할아버지의 살아 생전 모습을 보고자 극장을 서너 번 더 찾았다"고 말했다. '님아'는 지난해 열린 제6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76년째 연인입니다. 조그만 강이 흐르는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마을 89세 소녀감성 강계열 할머니,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 이들은 어딜 가든 고운 빛깔의 커플 한복을 입고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이다. 봄에는 꽃을 꺾어 서로의 머리에...

것이다. 제목이 의미하는 건 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89세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조병만 할아버지가 함께 산 세월만 76년이다. 그 긴 세월에 더깨처럼 쌓인 두 사람의 사랑과 정의 세월은 마지막까지 애틋하기 그지없었다...

그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저도 그 영화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89세 소녀 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스 조병만 할아버지의 이별을 아름답게 묘사해 준 그런 영화였죠.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는 말 속에 강을 건너면 돌아오지 못한다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