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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 이지아, 14년만 뒤늦은 사과…그나마 다행인 건 [엑's 초점] 2025.03.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과는 늦었지만, 반성은 진심이길 믿어본다. 최근 이지아가 과거부터 논란이었던 조부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해 화제가 됐다. 이지아의 조부는 친일 인명사전에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등재된 김순흥(1910~19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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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가족사와 친일 논란 사과 2025.02.21
1. 배우 이지아 씨는 조부의 친일 행위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후손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 그녀는 18세 이후 부모와 연을 끊고 지냈으며, 가족 재산 분쟁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3. 또한, 조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알지 못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