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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이명 : 감서. 단고구마. 남감저. 단감자. 참감자)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감저. 단감자. 참감자) 詩讚 민경희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오래 전부터 우리네 삶과 친밀한 관계를 지속하여 온 고구마 무성하게 뻗어나가는 줄기 어긋나기하는 싱그러운 잎겨드랑이 나팔꽃보다 작은 앙증맞은 꽃 피우고 깊어가는 가을을 노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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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이야기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豚)이라고 하니 감저탕이 감돈탕(甘豚湯)이 아닌 걸로 봐서 애초에는 멧돼지뼈를 넣고서 끓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조선 순조 때(1824년) 감저(甘藷)라고 불렸던 감자가 들어온 이후에는 감자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만 국어사전에는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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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뢰11월례회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구회 2024년 11월월례회 ♤ 11월6일(수) 저녁7시 조선감저 감자탕 회원여러분의 많은참석 부탁드립니다. 사정상 참석이 어려우신 회원께서는 총무에게 연락바랍니다. 총무 박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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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22번 해설 : 조선 후기에 전래된 고구마(감저) 201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답: ③ * 조선 후기에 전래된 고구마(감저) 감저신보는 조선 후기의 농학자인 김장순이, 1764년(영조 40) 통신사 조엄이 쓰시마섬에서 가져온 고구마를 9년 동안 연구한 끝에 재배에 성공하여, 구황작물로서 재배를 장려하고자, 자기가 실제로 재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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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저와 일년감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맘대로 추측하기 근거없는 이야기니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몇 년전 감자 고구마의 조선시대 이름이 한자로 감저라고 했다는 기록을 보면서 선조님들이 왜 그리 이름을 정했을까? 이해가 될수 없어 그냥 외었습니다. 감자를 중국에서는 마서령(馬鈴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