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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김상헌(金尙憲)의 5대 후손. 조선후기 문인 김창업(金昌業)의 서자로 그림은 정선의 영향을 받아 진경산수를 그렸다. 둘째아들 김용행(金龍行)의 친구가 박제가(朴齊家)이다. 김윤길(金允吉,1930~2004)→ 서예가.호=변산(邊山). 김은호()- 號=청은...

김육과 김상헌의 후손으로서 노론에 합류하여 소론의 비판적 학풍을 배척하는 데에 앞장서는 등 순정 주자학을 지향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중국의 학술 동향에 민감했던 한당계 학풍과도 혈연・지연 등으로 연관되었기 때문에, 송시열의 학문을 고수하던...

옮겨 짓고, 귤림서원이라 하였다. 처음에는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모셨다가 1696년 송시열이 추향되어 5현을 배향...규림서원의 현판은 왕이 직접 써준 사액 현판이다. 오현비 조선 시대에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교학 발전...

청음 김상헌, 회동(회현동)의 임당 정유길 자손 가문을 대대 갑족( 여러 대를 걸쳐 높은 관직을 두루 거친 문벌이 높은 가문, 세가) 으로 치고 있다(이규상, 병세재언록 중 문원록, 18세기 조선 인물지, 창작과 비평사, 1997년). 한양의 북쪽은 사대부로서...

이 가문에 전해온 자료들은 안동김씨 가운데서도 김상헌의 아들 김광찬 이후의 계보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의의가 있다. 조선시대 당대 이래로 국가 제도적인 측면에서 초래된 적서의 차등에 따른 불이익을 감내해 온 한 가문의 역사를 차분히 상고해 볼...

자료에 김상헌의 후손이 이 서원에서 북학파 중의 한 명인 홍대용 등의 제자를 양성하였다고 나와 있죠. ㄴ - 경화 사족(京華士族)이란 한강 이북의 한양과 그 근교에 살면서 여러 대에 걸쳐 벼슬을 지냈던 벌열 가문입니다. 석실 서원에서는 경화사족 증...

한다. 김상헌: 병자호란 때 척화를 주장한 이로 우리에게는 애국충절을 노래한 시조(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로 유명한 분이다. 제주 반역 사건의 안무사로 2...

각건(角巾) 하나 쓰고 홀로 올라 백운(白雲)에 눕네 조선시대 유자와 스님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었던 중대사는 무상한 역사의...남았다. 사진은 중대사지에서 바라본 풍경. 유성룡, 김상헌, 이유장 인연 학조대사 등 스님들과 ‘교유’ 유자들 ‘여름 더위...

회원의 작품과 원로 중진작가의 작품,후학 작품, 북한 공훈작가의 작품 등 424여점이 소장 및 전시되어 있다. 그외 조선시대 청음 김상헌, 자하 신위, 노옥계, 지암, 설주 송운회, 효봉 허소 등의 서화 작품과 백범 김구의 친필병풍이 있다. 국제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