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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청주목으로 존속했으며, 1395년(태조 4) 한양 천도와 동시에 양광도 일부가 경기에 이속되고 나머지 지역이 충청도로 개칭되면서 충주목과 함께 그 계수관(界首官)이 되었다. 1449년(세종 31) 충청도관찰사로서 판목사(判牧事)를 겸하게...

조선시대 관리가 휴가기간 중에 녹봉을 받으면서 맘껏 공부할 수 있는 제도가 있었다. 이 제도의 명칭은 무엇일까? @댓글로 답을 쓰실 때 등록 아이콘 옆의 자물쇠를 눌러 비공개로 해주세요. 그러면 출제자와 본인만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비공개 설정...

한편 녹패는 녹봉지급증명서로 인사규정과 마찬가지로 문관은 이조에서, 무관은 병조에서 왕명을 받아 발부하였다. 조선시대의 녹봉제도는 과록체계나 지급 방식에 있어 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여왔으나 1671년(현종12)부터는 사맹삭(四孟朔), 즉...

문종 30) 개정된 전시과(田柴科)의 3과(科)에 해당되어 전지(田地) 85결(結)과 시지(柴地:연료림) 40결을 녹봉으로 지급받았다. 조선시대 정3품관은 상·하, 동반(東班:文官)·서반(西班:武官)·종친·의빈(儀賓)으로 구별되었는데 1865년(고종 2)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