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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과 송시열이 극찬한 이후백의 재발견 바른 정치로 ‘통합’ 이끈 경세가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대하여 계급의 절차를 차리지 아니하였다. 그러자 순신이 조용히 이후백에게 그 형벌의 위엄이 자못 과중함을 간하였다. 후백...내 어찌 이유 없이 형벌을 남용하겠는가. 변장(첨사·만호·권간 등 장수들을 일컬음)들이 무신의 직분을 지키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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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1회차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정직과는 무관합니다. 한문을 잘못 끊어 읽기해서 생긴 오류입니다. 드물게 보지만 권유가 쓴 행장의 후손 기록은 측실소생 즉 서자와 서녀까지 기록했고, 말미에는 내외 증현손으로 적손과 서손이 6백여人이라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배위는 정경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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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탐방 선조님 소개축문(2024년06월22일)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무관(武官)으로 승승장구(乘勝長驅)하여 1467年 위장(衛將)으로 이시애난(李施愛亂)을 평정(平定)하고 정충출기적개공신(精忠出氣敵愾功臣)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함성군(咸城君)에 봉군(封君)이 되셨으며, 이후에도 수차(數次)의 건주(建州)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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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에서 충무공 시호를 받은 인물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물은 무관으로 고려 3명, 조선 9명이다. ■ 고려시대 : 지용수, 박병묵, 최필달 등 3명 이다. □ 지용수(池龍壽 1313년~?) 고려 말기 무신이다.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하성(河聲), 호는 월송(月松),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충주 지씨 16세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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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씨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가 무관으로 입신했으며, 장보고가 귀국하여 청해진을 설치한 후에도 핵심 참모로 이름을 떨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경주정씨가 정식 문중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경주정씨가 정식 문중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