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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골승(埋骨僧) / 민순의의 조선의 스님들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는 ‘귀후소 매골(승)[歸厚所埋骨]’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세종실록’ 57권). 귀후소, 일명 귀후서(歸厚署)는 조선시대 예조 소속의 관청으로서 관곽(棺槨)을 만들어 판매하고 예장(禮葬)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던 기관이었다. 그러니까 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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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安李氏(연안이씨) 고려(高麗) 조선시대(朝鮮時代) 주요인물(主要人物) 各門人物 / 萬姓門中 -각문인물-16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 시대) 전법판서 리득량(李得良) 밀직사 부사 리백연(李伯衍) 판도정랑 리계연(李季衍) 영광군사 (伯衍의 아우) 리지(李漬) 부사공파의 파조 통례문 부사 리원발(李元發) 첨사공파 전공판서 리종실(李宗實) 판사공파 호조전서 리종미(李宗美) 판사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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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귀한 먹거리였던 후추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대하였는데 예조판서가 주관하였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다치바나 야스히로가 후추를 잔칫상 위에 흩어놓으니 기생과 악공들이...않는 것을 어찌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하였다.” 이는 조선 중기의 학자 신경(申炅)이 쓴 《재조번방지(再造藩邦志)》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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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경주이씨 조선시대 선정 불망비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조·예조·호조판서를 역임하였다. 1722년 비국당상(備局堂上)에서 북방 소요에 대한 국력 강화책으로 공조판서 조태억(趙泰億)의 내수외양(內修外壤)을 공박하고, 자강지도(自强之道)로서 오로지 왕의 일심노력과 억사절재(抑奢節財: 사치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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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정자 - 농월정(弄月亭)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 정자 함양 농월정(弄月亭). 농월정은 예로부터 정자 문화의 보고라 불리는 화림동 계곡의 정자 가운데 하나이다. 조선 선조때 예조참판을 지낸 지족당(知足堂) 박명부(朴明榑)가 정계에서 은퇴한 뒤 1637년 지었다. 함양 안의 출신 박명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