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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들은 육조(六曹)와 삼사(三司) 등의 일반 관직에 나아갈 수 없었고, 한품서용제(限品敍用制)에 의해 관직 승진에도 제한이 가해졌다. 또 이들은 지방 양반의 명단인 향안(鄕案)에 등록되지 못하였고, 향교(鄕校)에서도 양반의 아래에 앉아야 하는 등...

조선시대 실무 핵심부서로 지금의 내각과 같다. 이조는 관리의 임명권을 쥔 최고의 부서로 요즘의 내무부, 총무처의 기능을 하였다. 조선 팔도의 관찰사와 관리의 훈작도 맡았다. 호조는 재무, 재정을 담당하는 부서로 돈줄을 쥐고 있는 부서다. 호구조사...

참의 : 조선시대 육조(六曹)에 소속된 정삼품(正三品) 당상관(堂上官)으로 정원은 각 1원씩 총 6원이다. 참판(參判：從二品)의 다음으로 이조참의(吏曹參議)‧호조참의(戶曹參議)‧예조참의(禮曹參議)‧병조참의(兵曹參議)‧형조참의(刑曹參議)‧공조참의...

1명, 참판 1명, 참의 1명, 정랑 3명, 좌랑 3명과 서리･근수노･차비노･반당 등이 있었다. 호조(戶曹)는 조선시대 국가 재정과 관련된 일을 하던 육조 부서 중의 하나로, 별칭은 지관(地官)·지부(地部)이다. 고려 공양왕 때의 호조를 계승하였으며 갑오개혁...

조선 시대에 판서 8명, 부사 13명을 배출한 마을로 소문났고, 지금도 주민 대부분이 연안이씨일 정도이니 예나 지금이나 전형적인 집성촌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방초정은 처음 세운 곳은 도로 냇가 옆에 있었으나, 1689년 훼손되어 이정복의 손자 이해...

맞게 적절히 소화하여 적용･발전시켜온 역사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조직의 경우 과거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내려온 의정부, 육조판서 제도의 명맥을 이어받았고, 공무원제도 역시 과거제도를 비롯한 실적제에 바탕을 둔 공직 임용을 운영...

예를 들어 조선시대 때 관리가 올리는 상소는 의(議)가 되지만 일반 선비가 올리는 상소는 논(論)일 뿐이지요 조선시대때 육조에는 판서(判書), 참판(參判) 아래에 정3품 당상관 참의(參議)라는 관직이 있었어요 정3품 당상관이라야 비로소 당(堂)에 올라...

시대 육조의 정삼품 벼슬. 갑오경장이후 의정부 각 아문의 한 벼슬. 첨의(僉議) ;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중서문하성과...정삼품 당상관으로 정원은 8명. 통덕랑(通德郞) ; 조선시대 정오품 문관의 품계. 조산대부, 조봉대부의 아래이며 통선랑의 위...

일일이 찾아보았습니다 증자헌대부형조판서(贈資憲大夫刑曹判書) 자헌대부(資憲大夫)은 1392년(태조 1) 7월에 시행한 조선시대 문신의 정2품 하계의 품계명이다. 이 자헌대부 품계에 오르면 육조의 수장인 정2품 판서(장관급),도성인 한성부의 수장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