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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홍문관 수찬으로 이배되었을 때, 읍민들이 선정을 기려 거사비去思碑를 세워 칭송하였다. 1519년 예조 참판, 한성부판윤 겸 동지경연사, 형조판서 겸 오위도총부도총관, 의정부 우참찬 겸 지춘추관사가 되었는데, 기묘사화가 발생하여 조광조趙光祖...

조선시대 공신의 명호(名號)와 숫자-『典律通補』 ｢別編｣ <功臣名號> (표) -종묘배향공신-『六典條例』 ｢禮典｣ <宗廟署> (표) -문묘종사공신-『六典條例』 ｢禮典｣ <成均館> (표) 3. 현존하는 교서의 실례 109 -1875년(고종 12) 고종의 반교문 (사진...

조선시대 나라에서 드리던 제사 ​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은 이선기후설(理先氣後說)과 이기불상잡설(理氣不相雜說)을 주장...해 연속 가뭄이 들어 나라의 인심이 흉흉해졌을 때, 홍문관 부제학(副提學) 자리에 있던 이언적은 홍문관의 다른 관리들과...

조선 시대의 기틀 유학, 유학은 정치와 밀접한 관계을 가지고 있다. 유학자들 중 정치에 참여하는 이들도 많았고, 그들 사이에서는 의견 대립이 자주 일어났다. 세조시기부터 유학자들은 그들끼리 파벌을 만들었는데, 김종직, 김일손 등의 신진 학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