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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 간신으로 뽑히는 김조순의 아들 김좌근이 세도정치 극치를 보여주었다. 어쩟든 장고 끝에 악수라고 정조가 선택한 김조순과 그 가문인 안동김씨는 조선을 완벽하게 말아 드셔 버린다. 노론 시파이며 왕비의 친정 세력인 안동 김씨가 흥선대원군...

독재시대. 이미 송익필은 밑에 김장생등 어마무시 세력, 가족 전부 골짜기로 운둔, 다시 안당가문의 종놈으로 와야 지만 유야무야, 송익필은 파주에서 은둔하면서 막후 실세. 최순실,명태균, 천공? 뭐 이 정도로 질 낮은 아니고. 다만 복수의 칼날! 선조...

김대중의 삶과 유사하다는 김민석의 추잡하고 치사하며 개망나니보다 못한 저질의 시궁창 냄새가 나는 아부와 아첨은 조선시대 3대 간신인 유자광·임사홍·한명회를 뺨치는 아첨과 아부의 극치로 비겁하게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김대중이 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