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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葉 낙엽 金時習(조선의 시인) 落葉不可掃 떨어지는 잎을 쓸 수가 없으나 偏宜淸夜聞 맑은 밤 기울여 듣기에 좋구나 風來聲慽慽 바람 불어오는 소리 시름겹고 月上影紛紛 달 뜨니 그림자는 어수선하다 鼓窓驚客夢 창을 두드려 나그네 꿈 놀라고 疊石沒苔...

瞻星臺 첨성대 金宗直(조선의 시인) 半月城邊嵐霧開(반월성변람무개) 반월성가에 남기와 안개 사라지니 亭亭石塔迎人來(정정석탑영인래) 정정한 돌탑을 맞으려 사람이 온다 新羅舊物山獨在(신라구물산독재) 신라의 옛 물건 산만 홀로 있건만 不意更有瞻星...

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31차 33, 조선의 천재 설잠화상의 설잠 차 조선의 천재 설잠화상의 설잠 차 천재의 운명을 예언한 조선의 천재 자신의 삶이 어떠한 삶이었던가를 고찰하니 설잠의 차가 아니었으면 절망의 몸 설잠 화상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

시인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따라서 제2회 상상인작품상은 2022년 제4호(7월), 2023년 제5호(1월), 2023년 제6호(7월)까지 수록된 작품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조선의 시인은 2013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하였고 시집으로< 반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