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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조선 명종때의 의적) 신출귀몰의 의적으로 관가를 닥치는 대로 부수고, 재물을 털면서도 유유히 한양에 나타나 술을 마셔된 임꺽정을 두고, '심장에 털난 주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정 출신으로 서민이던 그는 조선조 명종 10년(1555년)에 도둑...

조선 관료의 품계 조선시대에는 6품관 이상만 각 품계마다 상하계를 두어 총 18품 30계였다. 아래 품계 가운데 당상관 정2품 이상은 대감이라고 부르고 정3품과 종2품은 영감이라고 불렀다. 나머지는 모두 나리라고 불렀다. 정1품부터 종4품까지는 대부...

조선 품계 정종 1품에서 ~~~~~ 정종 9품 정사랑, 종사랑 정1품 영,좌,우의정, 종1품 좌,우찬성 정2품 판서 貞敬夫人 정경부인 대광보국 숭록대부 보국숭록대부 숭록대부 숭정대부 정1품 부원군, 삼정승(영의정, 좌.우의정), 영사, 도제도 종1품 군, 좌...

종6품까지를 당하관, 참상(參上)이라 하고, 정7품부터 종9품까지를 참하(參下, 혹은 參外)라하여 구분했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품계는 30계(階)로 나누어지고 각 계는 종친(宗親;왕족), 의빈(儀賓;왕의 사위), 동반(東班;문관), 서반(무관), 잡직(雜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