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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조선일보집 방씨의 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자살해 죽었는데, 그 죽은 며느리의 엄마가 사위에게 쓴글 방서방, 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 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 병으로 보낸것도...

우리 며느리 착하다고 귀여워하겠는가? 그 집안에 무슨 일 있을 때 마다 애미 죽인년이 집안에 들어와 재수없다하지 않겠는가?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내가 어머니를 죽여서 이런 일을 당한다 생각되지않겠는가? 그게 다 누구책임인가? 고스란히 방용훈...

방용훈. 조선일보 사주 겸 코리아나 호텔)처럼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적이 없다" 라고 적혀있다. 또한,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알고나 죽자!’ 라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애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마지막 절규를...

방씨 일가의 폐륜적 악행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얼마전 MBC pd수첩에서 방영했던 조선일보일가 며느리였던 이미란씨의 자살사건.. 방송을 보고나면, 정말 자살인지 자살을 당한건지도 확실하지 않은데요. 정말 이 나라에서 돈과 권력이라는 특권으로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