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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우치 마사타케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당시 건축가였던 이토 주타(伊東忠太)에 의해 지금의 위치가 정해졌다. 1912년에 경복궁에 조선총독부 청사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흥례문과 주위의 행각, 영제교 등이 철거되기 시작한다. 1914년에는 이듬해에 조선...

시원하다 멀리 청와대까지 마치 숨통이 트인듯하다 실제로 풍수지리학자들은 일본이 한국의 기를 누르기 위해서 저 위치에 조선총독부를 세웟다고 하는 얘기가 잇엇음 그래서 그런지 45년 독립 이후에도 625로 일본 좋은일만 시켜주고 이후에도 수십년간...

이와 관련해 조선반도 남부에서 적합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오.” 소련군의 위협을 이용한 곳은 조선총독부만이 아니었다. 미국은 소련군 위치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가 없었을 뿐 아니라 소련군이 계속해서 남진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이에...

창신동에 위치한 엘라 루이스 선교사의 사택에서 조선여자의학강습소를 열었다. 로제타 홀이 소장, 길정희가 부소장을 맡았다. 조선여자의학강습소는 한국 최초의 여성 의학교육 기관으로 이전의 과도기적이고 단속적인 의학교육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