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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에 조선왕조실록에 남아 있는 왕비 시절 인원왕후에 대한 기록은 "중궁(中宮)이 무슨 무슨 병을 앓다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니 내가 몹시 기쁘다" 라는 숙종의 상투적이고 의례적인 발언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러나 피부병을 핑계로...

영조 다음으로 41년간 재위, 능은 목릉 * 제15대 광해군 가장 불운한 왕, 인조반정으로 물러난 후 유배. 그 뒤 십수년을 더 살다가 제주도에서 67세로 졸 (유배 생활중에 시중 드는 사람이 "영감" 이라고 불러도 꿋꿋하게 견뎠다 함) 이때 담배가 일본에서...

훗날 경종이 되는 세자는 1701년 사약을 받고 죽은 장희빈의 아들로서, 노론의 반대 세력인 남인의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측은 ‘임금이 세자 교체 의사를 드러내자 이이명은 그것을 만류했고, 대신들이 회의를 거친 끝에 세자가 대리청정(왕 대신...

20대 경종의 생모로 숱한 역사적 일화를 남긴 희빈 장씨의 묘역이다. 원래는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문형리에 있었던 묘소였으나...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묘’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서오릉 산책로9 홍릉(弘陵)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첫 번째 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