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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 조선의 인물들 1 - 황희, 심수경, 김상헌 명재상 황희(黃喜) - 황희(黃喜) ; 향수 90세 황희(1363~1452)는 본관은 장수(長水), 호는 방촌(尨村)이다. 사헌부 감찰과 형조, 예조, 병조, 이조의 판서 등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조선 초기 최고의 재상...

충절의 인물 - 청음(淸陰) 김상헌 ​ ​ 김상헌(金尙憲)은 조선중기 문인으로 호는 청음(淸陰)이다. 선조 29년 문과에 급제해 수찬, 교리를 거쳐 인조때 대사헌, 대제학을 역임하고 예조,공조,형조,이조판서를 지낸 유명한 인물이다. 병자호란때 척화를 주장...

金宣平)으로부터 세계를 이어온 계통이다. 공주에 세거한 안동김씨는 김선평을 시조로 하는 후안동계에 속하고, 조선중기의 문신 김상헌(金尙憲, 1570~1652)이 이 가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구체적으로는 김상헌의 손자대에 이르러 김수응(金壽應...

목석거(木石居)의 뜻은 한그루의 나무처럼 하나의 바위처럼 자연에 묻혀 살겟다는 의미랍니다. 김상헌(金相憲, 1570-1652)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조선후기 척화의 상징이셨다. 좌의정을 지내셨으며, 병자호란 당시 예조판서를 지내고 효종의 묘정(廟廷)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