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0월 22일(화), 조선시대 국왕의 유적을 찾아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소나기가 내려 영서역의 정자에 있던 소나무 한 그루가 벼락을 맞았다.’라는 기록도 있다. 연서역에는 조선 전기 한성부에 속한 무악(毋嶽) 서봉(西峯)과 연결되던 서산봉화(西山烽火)가 있었다. 무악의 서봉은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바닷길을 통해...
-
24.4.22 월요일 출석부 (조선수도결정은 동전던지기)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금주에 게시할 월요 히스토리는 조선 수도결정은 동전던지기 1404년 태종 4년 태종은 왕권강화 일환...맙시다. 귀찮아. 2.한양 : 아버지 태조 이성계 의견 3.무악 : 하륜 등의 신하들 주장 난감한 태종은 척전을 하기로...
-
조선 재상 열전 3 | 하륜(河崙)전-이런-2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주로 유배를 가야 했다. 결국 하륜은 유배지에서 조선 개국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하륜 졸기와 달리 《고려사절요》에는...이인임 인척이었기 때문에 유배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무악 천도 주장 즉 배경 자체가 이성계(李成桂)와는 다른 쪽에...
-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ㆍ앵봉산 - 능선 따라 고즈넉함을 느끼는 산길 1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쉼터를 만나면 곧이어 봉산 정상이다. 209m의 봉산 정상에 오른다. 봉산은 서울 은평구와 경기 고양시에 걸쳐 있는 조선시대에 서울 무악 봉수로 이어지는 봉수대가 있어서 봉령산이라고 했고 한편으로 거북이를 닮았다 해여 거북산(구산) 이라고 불렀던...
-
봉산 무장애 숲길 - 수국사 구간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9m의 봉산 정상에 오른다. 봉산은 서울 은평구와 경기 고양시에 걸쳐 있는 조선시대에 서울 무악 봉수로 이어지는 봉수대가 있어서 봉령산이라고 했고 한편으로 거북이를 닮았다 해여 거북산(구산) 이라고 불렀던 산이다. 봉산(烽山)이라는 지명의 유래...
-
@ 서울 도심의 서쪽 뒷동산, 안산~안산자락길 <무악산동봉수대, 메타세콰이어숲길, 흔들바위, 무악재>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괄의 부하들은 목을 붙잡고 후금(後金)으로 도망쳤는데, 그들은 청태종(淸太 宗)에게 광해군(光海君)의 복수를 구실로 조선을 치라고 들쑤셨다. 그래서 그 푸닥거리로 일 어난 것이 바로 정묘호란(丁卯胡亂, 1627년)이다. 1636년 12월 병자호란(丙子胡亂...
-
한양천도 629주년 기념 및 1394.11.29新遷都 後 조선왕조 역대군왕 수명 / 각종질환etc 새창으로 읽기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색하도록 명하다. 단군조선 관련 문화와 전통 · 정신 을 계승한다는 목적 및 의도 기반하여 국호 관련'조선 (朝鮮 )'이라...계룡산 신도안 對 한양-한강 이북] => [2단계 물색지: 무악=신촌 對 북악] 1394년 - 2월 18일: 조준, 권중화 등 11인에게 書雲...
-
모악산 무악산 무악 산을 만나다..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포교활동을 했다. 39세에 생을 마쳤지만 조선 후기에 동학사상과 함께 종교를 넘어 근세사회 한 지류의...단편이나마 만나보고 싶었던 것이다. 무악산 인근엔 나의 문우인 무악 산 님이 머물고 있다. 논과 밭, 그리고 멀리 떨어진...
-
3-3-10. 조선 초기와 말기의 정궁, 경복궁 - 무악과 남경 천도론, 경복궁 터와 좌향의 평가 2010.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초기와 말기의 정궁, 경복궁 - 무악과 남경 천도론, 경복궁 터와 좌향의 평가 [1] 서울의 역사적 고찰 [백제] 서울은 백제의 개로왕이 고구려의 공격을 받아 도읍을 웅진으로(공주) 옮기기까지 120년간 백제의 도읍이었다. 서울이 한 왕조의 도읍이...
-
RE:7월6일(토) 정기도보 봉산 무장애숲길 숲이좋아 걷기좋은길/답사1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내 유일한 편백나무 숲, 이곳은 산책하듯 걷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 였습니다 봉산은 조선시대 서울 무악 봉수로 이어지는 봉수대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봉산 무장애 숲길이 이곳과 연계되어 있었 정말 걷기 좋은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