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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을 찾다가 이곳이 추천되어 부왕인 세조가 답사한 뒤 경릉(敬陵)터로 정하여짐으로부터 비롯된다. 이곳에는 조선 8대 예종과 두 번째 왕비 안순왕후 한씨(安順王后 韓氏)를 모시고 있는 ‘창릉(昌陵)’, 추존 덕종과 소혜왕후 한씨를모시고 있는...

숙빈 윤씨, 귀인 정씨! 자녀가 없다! 무자식이 상팔자! 인종, 재임 9개월만에 가셨다. 앞서 1년 2개월을 재임한 예종의 기록을 깨고 조선왕조 최단기간 왕위 기록을 세웠다. 아쉽다. 세살 때부터 글을 읽은 신동이었다는데.. 하늘이 특별하게 사랑하는...

태종 이방원의 차남 효령대군 1대왕 태조 5년에 태어나서 9대왕 성종 17년에 사망 1대 태조 2대 정종 3대 태종 4대 세종 5대 문종 6대 단종 7대 세조 8대 예종 9대 성종 조선의 27명 왕중 9명의 재위기간동안 생존

소혜왕후) - 조선시대 의경세자의 부인, 연산군, 중종의 할머니 장순왕후 - 조선시대 예종의 왕비, 한명회의 딸 안순왕후 - 조선시대 예종의 계비 공혜왕후 - 조선시대 성종의 왕비, 한명회의 딸 인열왕후 - 조선시대 인조의 왕비 2. 파평 윤씨(坡平 尹氏...

고종과 순종의 기록은 모두 일제 강점기 당시 편찬되었기 때문에 실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조선의 제8대 왕 예종(睿宗)의 왕실 기록(1년, 1월 1일-15일)을 자세히 본다. (예술가 - 히스토리앤) 이황 (李晄)은 1450년 세조와 파평윤씨...

왕릉 탐방으로, 파주에 있는 3기의 능 [파주 삼릉]으로 갑니다. 한때는 [공순영릉]으로 불리기도 했던 [파주 삼릉]에는 조선 8대 예종의 첫 번째 왕비 장순왕후의 능인 공릉(恭陵)과 조선 9대 성종의 첫 번째 왕비 공혜왕후의 능인 순릉(順陵)과 추존 진종...

빈 공간이 됨 살아서도 혼자, 죽어서도 혼자가 된 왕후는 오히려 혼자가 된 것이 좋으실까 모르겠습니다. [창릉] 조선 8대 예종과 두 번째 왕비 안순왕후의 능 예종은 세조와 정희왕후의 아들로 세조가 왕위에 오르고 1457년(세조3) 형인 의경세자가 일찍...

분홍빛이 약간 돌기도 한다는데, 칠흑같은 밤에도 빛이 나 夜光나무라 한다네요. [공릉] 가는 길 [공릉(恭陵)] 공릉은 조선 8대 예종의 첫 번째 왕비 장순왕후 한씨(1445~1461)의 단릉이며 왕세자빈의 신분으로 세상을 떠나 묘로 조성, 진입 및 제향공간...

전부터 앓고 있던 족질(足疾)이 원인이었다. 예종이 앓던 족질은 요즘으로 말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인 것 같다. 조선 8대 왕인 예종은 왕성한 의욕에도 불구하고 족질로 인하여 급격히 기력을 잃고 죽고 말았다. 재위 1년 2개월, 20세의 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