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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파한 골육상쟁이 현실로 나타났다. 정도전이 죽던 날 세자 방석이 이복형 이방원에 의하여 주살됐고 조선왕조 역사상 제1차 왕자의 난(또는 무인정사=戊寅靖社)이라고 일컫는다. 1392년 7월 건국 당시 조선 군대는 일체화 결집되어 있지 못했고 각...

인릉 앞에서 단체사진 한 장, 탄탄한 회원들입니다.^^ 헌릉은 조선의 3대 태종과 원경왕후의 능입니다. 태종은 아버지를 도와...건국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세자 책봉 등에 불만을 품다 왕자의 난을 통해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왕위에 올랐지요. 재위기간...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신문고를 처음 설치했을 때는 조선을 세우고 아직 채 10년이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태종은 왕자의 난을 겪으면서 왕위에 오른 만큼 반역의 기미가 있으면 이를 빨리 알아내 진압할 필요가 있었다. 초기의 신문고 역할은 개인의 원통...

세조이다. 누가 더 잔인하다고 생각될까? 태종은 제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새엄마의 아들 방번과 방석을 죽였다. 또 제2차 왕자...방간의 거병을 선동했던 박포는 사형했다. 이는 조선건국의 일등공신인 방원이 제대로 대접을 못 받고 신덕왕후 강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