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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e4LtAT64oA?si=NSQTgaiEK8QGLh6u

종묘에 들어갈 때 그 공적을 기리며 이름을 짓는데 그것이 이른바 묘호(廟號)이다. 태조∙태종∙세종 등 역대 왕들의 묘호에서 보듯이 조선시대 국왕의 묘호는 두 글자로 지어졌다. 첫 글자는 임금의 업적을, 두 번째 글자는 종법상의 지위를 나타낸다...

사람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 어린이》 《조선 왕의 모든 것을 담은 기록, 조선왕조실록》 《희망을 쏘아 올린 거북선》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그냥씨의 동물 직업...

자기이름이 세종대왕이 될 줄 몰랐을 거래요. 그래서 좀 찾아봤습니다. 사극에 보면 3인칭으로 부를 땐 '금상'(지금 우두머리...당저 當宁 ' 라고도 불렀대요. 시호와 묘호는 왕이 승하한 후에 붙이는 명칭으로 신료(신하)들이 왕의 일생이나 업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