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家産)을 몰수당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몰수된 재산의 일부는 한때 함께 사화를 일으켰지만, 중종반정 공신으로 배를 갈아 탄 또 다른 간신 유자광에게 돌아갔다. 그리하여 임사홍에게는 조선시대 대표적 간신이라는 오명(汚名)과 낙인이 영원히 남게 되었다...

조선 임사홍 디모데명 ・ 2017. 6. 16. 23:16 URL 복사 이웃 조선 임사홍 임사홍은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풍천, 자는 이의입니다. 연산군의 장인인 신수근과 결탁하여 연산군의 생모인 윤 씨 폐비 및 사사건을 연산군에 몰래 고하여 갑자사화의...

왔다. 심지어 그 상황을 즐기는 무리들도 있다. 저 유자광과 임사홍처럼... ''너희는 만고의 충신이 될 것이다. 비록 나에게는...그랬을까~?'' 인간은 원래 선하지 않은 존재여서인가~? 조선왕조 제10대 연산군까지 왕비들을 살펴보았는데 남자가 여성...

사헌부 사간원과 더불어 삼사라 하였다. 홍문관직은 청요직(淸要職)의 상징이었으므로 홍문관원이 되면 출세가 보장되었다. 조선시대의 정승 · 판서로서, 홍문관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 元濬임윈준 세조, 士洪임사홍 세조, 由謙임유겸 성종...

갈아 탄 유자광에게 돌아갔다. 임사홍은 권력을 위해 뭇 선비와 아들까지 죽였지만, 권력의 부메랑은 임사홍 자신의 처형으로 날아왔다.그에게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간신이라는 불명예가 더해졌고, 이 낙인은 영원히 지속될지도 모른다. 글 신병주| 건국...

▶조선의 간신(奸臣) - 유자광~임사홍. 오늘은 세조~중종 초기의 관료로 역사 상 간신 중 간신으로 취급받는 유자광 편입니다. 유자광은 조선 초기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관여한 인물이자, 조선 최초로 서자가 육조낭관에 오르 는 기록을 세운 풍운아이기...

삶과 유사하다는 김민석의 추잡하고 치사하며 개망나니보다 못한 저질의 시궁창 냄새가 나는 아부와 아첨은 조선시대 3대 간신인 유자광·임사홍·한명회를 뺨치는 아첨과 아부의 극치로 비겁하게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김대중이 들었으면 통한의 눈물...

중 갑자사화는 연산군이 폐비 윤씨 사건을 구실로 훈구파들을 숙청한 사화입니다. 이때 숙청을 주도했던 인물이 임사홍과 유자광입니다. 임사홍은 풍천임씨로 18살 때 과거에 3등으로 합격 할 정도로 수재였으나 유지광, 김자점 과 함께 조선의 3대 간신...

사림들도 임사홍을 희대의 간신으로 묘사하며 실록에 기록했는데요, 비상식적일 정도로 악의가 충만한 임사홍에 대한 평가와 지나칠 정도로 미화된 사림의 충절을 보면서 역사적 기록에 의문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임사홍 <조선의 2인자들> 그림 _ 신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