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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라고 했다. 익선관을 둘러싼 고사(故事)가 있다. 조선 제13대 왕 명종은 어느 날 세자 후보인 세 명의 왕손들을 모아놓고...왕손은 한 번 쓰고 내려놓았으나 세번째 왕손은 “감히 임금의 모자를 어떻게 쓰냐?”고 거절했다. 그러자 명종은 나중에...

묻힌 곳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마련한 동원(同原) 쌍봉릉 강릉 홍살문과 정자각 문정왕후 윤씨의 아들이자 조선 왕조 제13대 임금인 명종(明宗, 1545년∼1567년)과 그의 비(妃) 인순왕후 심씨(仁順王后 沈氏, 1532년∼1575년)가 묻힌 능이다. 한 언덕...

왕세자.세자빈의 무덤으로 순창원은 조선 13대 명종의 맏아들 순회세자와 공회빈 윤씨의 무덤 ▼ 순창원 구경을 마치고 곱게...의경세자의 남편이자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소혜왕후)의 무덤 ▼ 궁녀로 입궁하여 조선 19대 임금 숙종의 후궁을 거쳐...

조선 13대 왕)의 등극으로 소윤 윤원형이 승리했다. 이때 윤춘년은 소윤의 핵심 인물이었다. 중국 다롄도서관 소장본은 ‘양안원 장서(養安院 藏書)’, ‘쿠리타 만지로(栗田萬次郞) 소장’이라는 답인(踏印,도장을 찍는 것)이 있다. 임진정유왜란(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