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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인조에 의해 독살당하고 말았다. 만일 인조의 옹졸함이나 무능함이 없어 소현세자가 조선의 17대 임금이 되었더라면, 병자호란(丙子胡亂)은 조선에게 새옹지마(塞翁之馬)의 기회가 되어, 우리 조선은 일본의 <메이지 유신(19세기 말)>보다 200...

위치 :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 지정번호 : 사적 제195호 조성시기 : 1673년(현종 14) 능의구성 영릉은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과 비 인선왕후의 쌍릉이다. 왕릉과 왕비릉이 한 언덕에 같이 있는 경우 대개는 봉분을 나란히 두는 쌍릉의 형식을...

정상 오르는 길은 키 큰 나무에 가려 주변을 보기 힘들다. ■ 김천시 지례면 관덕리 입구에 위치한 궁을산 정상에는 조선 17대 임금인 효종(孝宗)의 3녀 숙명(淑明) 공주와 6녀 숙경(淑敬) 공주의 태를 안치해 태봉으로 불렸다. 두 공주의 오빠인 조선...

제목 : 숙신공주 증직교지 장서각 소장본 설명 : 숙신공주 증직교지. 조선 17대 임금 효종의 둘째 따님 숙신공주가 어려 사망하자 숙신공주(淑愼公主)의 증직을 내리 교지.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크기 : 400 × 485 (pixel) 용량 : 65.8 KB

내쫓겨 폐서인이 될 처지에 놓였다. 당연히 효종 임금도 분노하였다. 결국 사건은 당시 중전이었던 인선왕후의 중재 (봉림대군이...아무리 철두철미하다 하여도 이건 좀 너무한 구석이 있는 대목이다. 그래도 조선왕조 실록에서 이런‘호칭’에 의한 문제...

16대 임금 인조와 그의 첫 번째 왕비인 인열왕후를 모신 합장릉, 정자각과 합장릉과 비각 비각 제단 좌측 수복방(능지기방)과...길) 습지공원 좌측길이 재실가는길 우측이 나가는길 * 조선왕릉 일람표 사적명칭 능호 능주 형태 구리 동구릉 건원릉(健元陵...

당대에는 임금이 사는 성이라는 의미의 재성在城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이라고 불려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1] 2017년부터 발굴조사중이며, 발굴결과 101년(파사왕 22년)에 건립되었다는 기존 기록과 달리 4세기 중엽부터 쌓기...

추진하던 조선 17대 왕 효종이 죽었는데, 그의 어머니인 조 대비가 살아 있었어요. 조정에서는 서인과 남인이 편을 갈라 대비의 상복을 몇 년으로 할 것인가를 놓고 싸웠던거죠~~ 이 다툼을 ‘예송 논쟁’이라 하지요. 예송의 예(禮)는 ‘장례’를 말하고...

타살설이 도는 군왕의 공통점은 전제왕권을 추구했다는 점이다. 왕권과 신권의 충돌에서 신권은 항상 승전가를 불렀다. 조선 제17대 임금 효종과 그 비 인선왕후(仁宣王后)의 쌍릉인 영릉(寧陵)에 관한 안내문 조선 제4대 임금 세종과 비 소헌왕후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