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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 조성모의 가시나무새. 가사내용의 주인공이 바로 나인 것 같아 한동안 푹~빠졌던 노래입니다 내 속엔 지금도 내가 너무 많아요~ ㅠㅠ

가냘프면서도 애절한 목소리와 가사가 어우러져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2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히트곡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한 하덕규씨는 지금은 명성교회의 장립 집사로 열심히 예수님을 전하며 살고 있지만...

우리에겐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더 익숙한 조성모의 히트곡 ‘가시나무’가 먼저 떠오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너무 본류에서 벗어났다. 다시, 소설 <가시나무새>로 돌아간다. 일생에 단 한 번 밖에 울지 않는 전설의 새. 슬픈 가시나무...

원래는 시인과 촌장의 노래였죠. 시인과 촌장의 하덕훈씨는 시를 쓰기도 하는 분이라 가사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조성모가 리메이크해서 인기를 많이 얻었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