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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곧 마흔. 부끄러울 것이 무엇이겠느냐? 망설임 없이 해당층으로 올라갑니다. 아~ 경치 좋다. 그래.. 임대가 아니면 어떠냐? 또순님처럼 애버랜드 앞이니 에어비앤비로 숙박없이나 해볼까? 생각이 복잡합니다. 낙찰 받고 해야될 고민이 미리 미리...

뮐러대위) 워낙에 착한성격이라.. 글고 이번에.. 서울에 친구가 없다고 하셨자나요 칭구들 마니 만드셨어요 ?? ㅋ 담 정모때도.. 수고 바래요 ^^ 이창훈님(헝그리정신) 창훈씨 첨부터.. 인상이 참으로 좋으신분 같았아요... ^^ 이번에 가입하신지 얼마 안...

계산대위에 올려놨다. 내 손이 너무 큰 탓에 용돈을 다 써버렸다. 한동안 군것질은 하지도 못하겠군..ㅜㅜ >시후네 오피스텔. “오메 무거워!” 자주 나오는 사투리. 양 손가득 봉지를 든 채 계단 한칸한칸을 끙끙대며 올라가는 중이다. 겨우 시후...

콤플렉스를 ... 나이가 먹음 젖살이 빠질거라고 누가 그랬던가.. 어떤 젠장맞을 넘이 ㅜ_ㅜ 다른데는 기냥 냅둬도 빠졌다 쪘다 하지만 19년동안 죽어라 노력해도 안빠지는 이 통통한 볼살. “죽을래 ㅡ_ㅜ^” “ㅋㅋ 농담이야 농담~” 내가 수저를 놓자...

그러자 대위가(이름이 임동수였다) 자기도 고향이 광주라면서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을 죽일 수 있냐'면서 나를 추궁했다. 그 주위에는 시민들이 많이 있었는데 한 시민이 그 말을 듣고 소리쳤다. "모르는 소리 하지도 마시오. 공수부대가 광주...

부대 대위 출신이라는 것 같았다. 자기도 그 사람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다고 했다. 그 남자가 그날 밤의 암구호가 '담배불-담배연기'라고 알려줬다. 그곳에 집결한 시민군을 5인 1조로 편성햇다. 그는 총을 먼저 쏘아서는 안 되며 총기 오발사고에 유의...

계산대위에 올려놓고 문을 열고 나왔다. 물론 인사는 잊지 않고. 문을 열고 나온 소년의 발걸음은 한 층 더 경쾌해졌다. 이제는...다르게 늠름한 모습이 아닌 다시 자신의 본래 나이의 또래처럼 방정맞게 집안으로 향했다. “누나!?” 소년은 전속력...

알고 조아라 하면 들어와 대화도 하곤했죠 그러다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했죠~~~~ 전화 통하도 하고 사람이 좋아보여 사귀자고 하길래 사귀자고 했죠....... 그런데 몇일 전에 만나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죠 근데 이남자 밤에 같이 자기를...

오빠 대위달면... 24.나의 노래에 관해 -> 잘하지는못하져 ^^ 조아라해서 그렇지 ^^ 25.나의 춤에 관해 -> 세상에 이런 몸치가 있을꺼나 하는생각... (--;) 26.요즘 받고 싶은 선물 -> 오빠(휴가좀보내줘여~~!!) 27.집에 혼자 있을땐.. -> 장군이 괴롭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