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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외편 제20편 산목山木 제8장】 "정이대지正而待之, 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기다릴 뿐이다" 2025.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기이조애야할가하야 왈 회아 무수천손은 이커니와 무수인익은 난하니 무시이비졸야라 인여천이 일야니 부금지가자 기수호오) 안회顔回가 단정히 공수拱手하고 조심스럽게 눈길을 돌려 살펴보자 공자는 그가 자기(공자)를 달관한 사람이라고 여겨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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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명 한문 이름 순서 2. / 칠통 조규일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도록 하는 자등명 69번째 조애모법(照碍無法)자등명 照 햇빛 碍 방해하다 無 허무의 도 法 도리 밝음 긍정 좋은 선을 방해...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도록 하는 자등명 71번째 송지외(頌志畏)자등명 頌 칭송하다 志 뜻 畏 협박하다 좋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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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안에 하나님의 사랑안에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명 조애 영의 생명 (영안에 생명) 로마서5장 · 5 또 소망이 부끄럽게 만들지 아니하니 왜냐하면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에 의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5장 22 그러나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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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의 환상수첩, 믿음이라는 것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조애가 깊어 자연과 벗하며 전국산천을 주유하면서 바위나 사찰의 탑비문 등에 많은 흔적을 남겼다. 그 어떤 섭리가 통했을까? 다음 날 인근의 부여 무량사(無量寺)에서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의 초상화를 볼 기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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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조애형 2007.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춘원은 개성을 인격이라는 말로 대치해서 사용하였다. 인격도야가 없이 글만 잘 쓴다고 문인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썼다. 그런 점에서 조애형 씨는 글 솜씨에 앞서 훌륭한 인격을 갖추고 있는 분이다. 문장이 유려해서 좋은 수필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