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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 나 채으니 정말 안 갈 거 같던 시간이 점차 지나더니 오빠 보낸지 3주가 다 됐네 이제야 편지 써줘서 미아내 이렇게 쉬운건줄 알았으면 진작 써줄걸 ㅡㅡ 몰라따 나는 항상 오빠가 가서 잘 적응할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무릎은 괜찮은지...

신나는 6살 여름방학이 시작된 첫 날입니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하러 동네 물놀이터에 아침부터 모였습니다. 현민이네 덕분에 알게 된 곳인데,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근사하고 좋은 놀이터였어요. 전세 낸 듯한 한적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친구...

중요하게 다가온다. 물질적 풍요와 경쟁 속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자연의 이치와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그리고 나 또한 이러한 가르침을 항상 되새기며, 자연과 조화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전기전자공학과 202411636 조영민

당뇨병 직전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 (조영민 교수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iTzzT2oOcec

류정현 -11/8 ◆ 63 오지환 -11/10 ◆ 14 박형주 -11/7 ◆ 64 전승훈 -10/30 ◆ 15 황다빈 -11/8 ◆ 65 이상렬 -11/4 ◆ 16 조영민 -10/30 ◆ 66 최동림 -11/8 ◆ 17 남평우(상) -10/30 ◆ 67 최준혁 -11/ 3 ◆ 18 안유리(프) -11/10 ◆ +12, -10 68...

낯선 철학하기 - 2019108054 조영민.hwp 122.00KB 제주도에 살게 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방을 구하러 육지에서 내려온 날을 잊지 못한다. 매서운 바람과 더불어 스티로폼 같은 눈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내가 살던 지역과는 사뭇 다른 날씨가 인상...

나무 지지대 조영민 난 그냥 뻣뻣하게 곁에 있어 준 거예요 손을 잡아 주거나 앞에서 끌지 않았어요 그냥 곁에 있으니까 씩씩하게 이파리가 나고 줄기가 생기고 열매를 맺더라고요 그냥 곁에 있으니까 열매가 다 열리고 하나둘 잎이 떨어져도 씩씩하게...

그리움을 수선합니다 조 영 민 오랫동안 묵혀둔 아버지의 문서를 버리는데 언제 오셨는지 나의 등 뒤에서 구겨진 문서를 하나하나 펴시는 아버지 소문대로라면 평생 남의 논밭만 경작하고 몽당 담배만 골라 피우셨다던, 그가 평생 경작한 꽃은 나였지만 나...

1. 선정 대상과 선정 이유 저는 롤모델을 마이클 패러데이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이클 패러데이는 어린 시절 가난하여 읽기,쓰기,산수의 기초적인 것만 배울 정도의 정식 교육만 받았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과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