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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동시집/그래 그래서/청색종이/2022

옆집 누나 - 가수 장윤정 작사 강은경 & 작곡 조영수 옆집 누나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여자랍니다 울적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라면 끓여줄게요 고민 있다면 와요 소주 한잔하며 뭐든지 다 들어줄게 날 보러 와요...

돌 모으기 강에 가도 돌 모양 보느라 강 물결을 못 보고 바다에 가도 돌 색깔을 보느라 바다색을 못 본다 돌만 줍는 할아버지 보고 돌 도둑 돌 도둑 손자가 놀린 후 취미를 슬며시 바꾸었다 돌 제 집에 보내기. 조영수 동시집 『그래 그래서』 청색종이, 2022

아침을 여는 동시- 부럽지? 조영수 몸 하나 들어가도 꽉 차는 집을 가진 달팽이야 부럽지? 나는 옷이 빼곡한 장롱 먹을 것 가득한 냉장고 열 식구가 들어가도 남는 집에 산다. 어느 길로 갈까 안테나를 세우고 머뭇대는 달팽이야 부럽지? 나는 검색만 하면...

두고 헤아리지 않기로 했지요 시인 조영수 강릉시 주문진에서 출생 『월간문학』 시인 작품상 수상으로 등단(1980). 시집 『세상...문학상, 강릉예술인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역임. 한국시인협회, 문학의집·서울, 미래시 회원

강을 가로질러 뛰어 그 뒤를 소나기가 작고 하얀 발로 토도독 뛰어 금동이가 멈칫하더니 나리를 향해 뛰어 나리와 금동이가 집으로 뛰어 고라니가 휙, 돌아보더니 산의 품으로 뛰어 휴, 내 심장이 가만 있지 못하고 콩닥콩닥 뛰어 조영수의 동시는 소설...

조영수 - 모르죠 (원key Gm) mr.mp3 7.22MB 곡 정보 모르죠 조영수 앨범아는 여자 OST발매일2004.07.19장르발라드, 국내영화...속을 헤매면 찾을 수 있을까요 정말 날 모르나요 매일 그대 집앞을 맴돌던 나였는데 I know 난 아니라는걸 하루종일 울고 웃는...

대답해줄게요. 이메일 주소는 XX@XX 할머니의 동시를 읽고 기꺼이 그림을 그려준 본유, 본율 그리고 하경이가 있어 동시집이 달콤하고 말랑말랑해졌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눈송이가 찾아오는 예버덩문학의집에서 2022년 초겨울 조영수

강을 가로질러 뛰어 그 뒤를 소나기가 작고 하얀 발로 토도독 뛰어 금동이가 멈칫하더니 나리를 향해 뛰어 나리와 금동이가 집으로 뛰어 고라니가 휙, 돌아보더니 산의 품으로 뛰어 휴, 내 심장이 가만있지 못하고 콩닥콩닥 뛰어 보름달 사람 지하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