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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꿈은 이상해진다. 도시의 빛이 사라지고 사람들은 잠든 채 말라가거나 희미해진다. 그는 잃어버린 도시를 되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넘어간다. 그곳에서 망령처럼 배회하는 또 다른 디스맨을 마주친다. 스토리라인 들을수록 조예은 작가님 깔ㅋㅋㅋ

진짜 터무니 없고... 재밌고 웃기고 슬프고 짠하고 마음쓰여

머리칼이 한움큼 잘린 여자들의 시신이 발견된다. 본문에 소개 안 된 <할로우 키즈>, <새해엔 쿠스쿠스> 단편도 좋음 작가님께서 2019.05 ~ 2021.12까지 쓴 이야기들을 모은 책 <트로피컬 나이트> <릴리의 손>이 가장 후기 좋음 작가님 또 다른 단편...

아닌듯. 할머니에게 오래된 집을 물려받게 된 손녀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이야기 이긔. 어쩌다보니 요새 천선란 작가부터 조예은 작가까지.. 연달아 SF 장르의 책을 읽게되었는데.. 우리나라 작가들의 SF 장르에 잔뜩 매료되었긔. 뭔가 외국작품들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