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새해 첫눈 오는 날 떠난 조용필의 아내, 안진현씨 가다 <펌> 200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 첫눈 오는 날 떠난 조용필의 아내, 안진현씨 가다 “그래도 마지막 이틀을 아내와 보내 다행이다” 마지막 날 아내 안진현씨는 조용필이 끓여준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미국에서의 장례식은 뷰잉(Veiwing)으로 끝을 맺었다...
-
미워 미워 미워(조용필)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실하기 위해 자녀를 갖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둘은 너무 도 사랑했고 서로 의지하며 지냈습니다. 「조용필」도 모든 것을 아내에게 맡겨둘 정도로 신뢰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랑했던 '안진현'이 약 48억 원의 유산을 남기고 심장병으로...
-
가수 조용필씨 부인, 안진현씨 별세 200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그 세월을/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조용필의 노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중에서) ‘국민가수’ 조용필은 아내 안진현씨를 그렇게 떠나보냈다.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내를 떠나보내는 고통스러운 순간에 어쩌면 조용필은 아내와...
-
조용필과 故안진현 200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백년해로를 약속했던 아내 안진현씨(53)를 저 세상으로 먼저 떠나보낸 조용필(53)은 오열 끝에 말을 잊었다. 한달동안 조용필을 애타게 기다리던 안씨는 남편이 온 지 하루만에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돼 눈을 감았다. 조지 워싱턴...
-
■ 상처 (조용필)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제 전화를 주고 받았다. 2002년 08월 심장 질환으로 다리 마비 증세를 호소하는 아내의 통증을 풀어주느라 밤샘을 하면서도 조용필은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아 안진현 가족을 감동시켰다. ■ 로비스트(lobbyist)이자 최고 경영자였던 안진현씨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