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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철학은 앞으로만 내달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의 프레임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1장 「만 권의 책을 읽다」에서 조용헌은 “얼굴을 보는 관상, 그 집의 형태를 보는 가상이 있는데, 서상이라는 것도 있다”며 책의 질과 양, 서재의 구조와...

보약 야채들을 다 반찬으로 만들었다. 거실에 놓은 운동 시설도, 운동방으로 옮기느라 오후 9시까지 일을 했다. 좋아하는 조용헌님의 책 대부분을 갖고 있고, 일하는 내내 유트브를 틀어 놓고 들었다. 대부분 수십 번 들었지만 들을 때마다 귀와 가슴에...

물상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마도 물상론 사주 명조 사례집 이란 책을 아실 겁니다. 박정윤, 김인호 저자 박도사로 알려진 제산 선생이 창안한 명리 통변술 입니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라는 책을...

좌파논어’라는 책을 내면서 나에게 했던 말이 기억난다. ‘공자는 실패한 좌파 정당의 리더였다. 공자가 흔들릴 때마다 그 곁을...이제 76년의 한국 역사를 자랑스럽게 써내야 한다는 게 월남 동상 앞에서 그가 나에게 한 말이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