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비치울트라 응원 가다. 일렁이는 오렌지의 조끼에서 생생함을 느끼다. 동식햄의 100킬로, 12시간 51분 완주. 축하드립니다. ●18일 사직골 목달. 혼자서 결심한대로 경기장 뱅뱅이 20바퀴. 52분 소요되다. 헬레거리는 육신을 샤워실(?)로 옮기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