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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당구'라는 슬로건처럼 처음 겪어보는 새로운 룰과 팀리그 환경은 좀처럼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 팀리그 초반 승리하는 세트보다 패배하는 세트가 더 많았지만 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와 팀원들은 초클루에 대한 신뢰를...

가장 좋아하는 외국 당구선수로 프레데릭 쿠드롱(Frederic Caudron)이 있습니다. 그는 1968년생으로 벨기에 사람입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그의 부인은 한국인이지요. 순위가 수시로 바뀌지만, 한 때 세계랭킹 1위였다가 현재(2019.3 안탈리아Antalya 3쿠션...

사랑스런 부인과 딸에게 값진 선물을 안겨주었다. 8강전에서 김경률을 제압하고, 준결승전에서는 최성원을 40:33으로 꺾은 대이변의 주인공, 제주도 연맹의 김봉철 선수는 기세등등하게 결승전에 진출하며 전국대회 첫 우승을 눈 앞에 두었다. 하지만...

선수의 부인등이 앉아 있다가 환하게 반겨주네요 ^^ (다음날 부터 벌어질 일은 전혀 감 못 잡고 ㅠㅠ) 그 다음날, 금욜 11시 본선 개막식을 앞두고 준비하는 단계라 좀 어수선. 우리나라에서는 금욜 오후 4시에 본선 진행 하다가 개막식을 하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