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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아리랑 12 (제4부 동트는 광야)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마지막 오늘은 조정래 님의 <아리랑> 마지막 12권에 대해 이야기해줄게. 주말마다 한 권씩 읽었는데, 금방 12권이 끝나는구나.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구나. 2024년이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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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아리랑 12> 중에서...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5) 그들이 그런 식으로 징용방법이 어째서 생겨났는지 알 까닭이 없었다. 지금까지의 징용방법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건달패인 낭인들에게 속어 인신매매를 당한 경우였다. 낭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상대로 몇푼의 전도금을 주면서 일본에 가면 돈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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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합 책4GO! 책읽기 소모임]<아리랑/조정래/전 12권>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4GO! (책을 읽고, 생각하고, 나누고, 떠나고!) 두번째 책여행 《아리랑》 (조정래/해냄) <모집> ▪︎<책4GO!>가 첫번째 책여행 [토지/박경리]을 마치고, 두번째 책여행을 [아리랑/조정래](전 12권) 떠나려고 합니다. 함께 읽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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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趙廷來)선생의 아리랑(12권)을 읽고 난 후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간 우리 민족의 수가 400여만 명! 200자 원고지 2만 매를 쓴다 해도 내가 쓸 수 있는 글자 수는 얼마인가!] *조정래 선생은 아리랑 12권, 2만 장을 4년 8개월에 거쳐 썼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만이 아니다. 미래의 설계가 또한 역사다. 우리는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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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문학관 탐방(2024.8/31. 토) / 2024학년도 여름방학 및 제2학기 개강식(9/3, 화) 공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래 아리랑 문학관 탐방(2024년 8월 31일, 토) 2024학년도 서울시인대학 여름방학 및 제2학기 개강식(9/3, 화)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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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1권 <조정래 대하소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래 대하소설 12권 중 11권으로 접어들었다. 10권에서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20만 조선사람들을 강제이주 시키는 장면...9월 11일. 나라 잃은 백성의 설움이리라 ~~ 아리랑 12권을 잡은 긴 여정에 독서방이 함께하니 지루하지가 않고 함께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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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작가의 아리랑 12권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 독한 마음을 먹고 소설 아리랑의 첫 장을 오픈 한지 열흘을 넘겼다 일제 36년간의 치욕속에 조센징이라는 호칭은 핍박과 개무시의 호칭이었습니다. 수탈과 절망 속에서 독립이라는 희망의 끈을 잡고 견디어 나간 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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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신당’ 공동 후원회장에 작가 조정래, 배우 문성근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v.daum.net/v/20240221205946246 ‘조국신당’ 공동 후원회장에 작가 조정래, 배우 문성근 소설 『태백산맥』,『아리랑』을 쓴 조정래 작가와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배우 문성근씨가 ‘조국신당’(가칭)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 조국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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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조정래)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접되어 민족통일이 성취해 낸 통일조국 앞에 겸손하게 바쳐지는 것으로 족하다. 나는 이런 결론을 앞에 두고 소설 <아리랑>을 쓰기 시작했다. 그건 감히 민족통일의 역사 위에서 식민지 시대의 민족수난과 투쟁을 직시하고자 하는 의도였다. 그러한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