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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무임승차 하지 말자 ♤ 날짜 : 2024년 8월 11일(일) 조정래 아리랑문학관 (전북 김제시 부량면 용성1길 24, 용성리 226-23) 2003년 5월에 개관하여 조정래의 소설 '아리랑'을 통해 김제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마을 아리랑 문학마을은 크게 홍보관, 하얼빈역, 내촌·외리 마을, 근대 수탈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보관: 아리랑 소설과 조정래 작가의 생애를 소개하는 전시관입니다. masil.io 아리랑 문학마을 홍보관 하얼빈역: 일제강점기 만주로 이주하는...

성한 날이 없었던 누님을 생각하며 한밤의 별을 찾았다. 조정래는 「글감옥에서 탈출」에서 ‘민족주의가 개개인의 자유가 보장...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명제는 아직 유효하다.’라고 했다. 아리랑에서는 ‘지난날 식민지역사 속에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사랑하는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마지막 오늘은 조정래 님의 <아리랑> 마지막 12권에 대해 이야기해줄게. 주말마다 한 권씩 읽었는데, 금방 12권이 끝나는구나.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 것 같구나. 2024년이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것...

상해임시정부가 탄생한 절대적 의미는 국체를 공화주의로 세운 것이었다. (215) “무슨 생각 하느냐고? 아리랑을 생각하고 있었지. 아리랑, 아리랑, 그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고 있었어. 그리고 관중들의 합창을 생각하고 있었어. 아리랑에서 팔을 묶여...

12권의 장편소설 올 여름을 아리랑 책을 읽으며 보냈다. 7월23일부터 읽기 시작하여 광복절 하루 지난 오늘 8월 16일 다 읽었다. 올해의 광복절은 다른 해와 다르게 다가 왔다. 읽으며 몇번이나 가슴이 아파 와 눈을 감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곤 했다...

책4GO! (책을 읽고, 생각하고, 나누고, 떠나고!) 두번째 책여행 《아리랑》 (조정래/해냄) <모집> ▪︎<책4GO!>가 첫번째 책여행 [토지/박경리]을 마치고, 두번째 책여행을 [아리랑/조정래](전 12권) 떠나려고 합니다. 함께 읽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죽어간 우리 민족의 수가 400여만 명! 200자 원고지 2만 매를 쓴다 해도 내가 쓸 수 있는 글자 수는 얼마인가!] *조정래 선생은 아리랑 12권, 2만 장을 4년 8개월에 거쳐 썼다.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만이 아니다. 미래의 설계가 또한 역사다. 우리는 자칫...

전라도 사투리 진짜 장난 아니네요..ㅋㅋㅋㅋㅋ 5-60대 이상 전라도 토박이 선생님들은 술술 읽힐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