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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며 공무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오랜 기간 준비해 합격한 공무원을 그만두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었다. 이제는 다수가 스스로 퇴직한다. 조직 내부에서도 ‘또 한 명 그만두나 보다’ 하고 넘길...

위원장과 조정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박원순 “김성태, 내가 그리 신경 쓰이나? 구태·막말 안타까워” 박원순, ‘딸 전과 특혜’ 의혹...

커플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9급으로 근무하는 영민(조정식)과 미술학원 강사로 근무하는 미영(신민아) 마냥 행복할 줄만 알았던...안 통하는 철부지 남편 영민, 사사건건 잔소리만 늘어가는 아내 미영.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왜 이렇게 힘든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