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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가이아나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끔찍한 결말을 부르고 말았다. 당시 짐 존스는 조사단을 속이기 위해 신도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처럼 꾸미고 거짓증언을 하도록 강요했으며, 처음에 라이언 의원도 신도들이 행복해보인다며 속아 넘어갔다. 그런데 버논 고스니라는 신도가 존스타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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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불편한 영화 25선 2022.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 조지타운에 사는 인기 여배우 크리스 멕넬은 어느 날 밤 딸 레건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쥐가 있는 것 같다며 운전기사 칼에게 쥐덫을 놓도록 한다. 이어 딸 레건에게서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크리스는 레건을 데리고 병원을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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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읽은 책들 소개(스압+개인취향에 따른 편파적인 멘트) 202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F영화의 클리셰들을 유머러스하게 비틀어서 비꼬는 게 진짜 매력적이야.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등장인물이 얼마나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기면서도 결국 죽지는 않는지, 엄청난 상처들이 얼마나 빨리 낫는지.. 스스로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뭘 어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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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스승의 날] 언제나 마음은 태양(To Sir With Love) 2021.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사 (영화리뷰 결말포함) https://youtu.be/JnN27qadz3Y To Sir, with love 선생님께 사랑을 ♬ By Lulu(루루) https://youtu.be/UZfdW90m3dQ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의미가 더 깊어집니다. ^^ Those schoolgirl days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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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에 기초해서 만든 영화 새크라멘트/1978년 가이아나 존스 타운 인민사원 자살 사건. 2020.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서 영화를 나중에 보실 분들은 넘어가도 되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보셔도 무방할 듯. 왜냐하면 실제 인민사원 사건과 오대양 사건을 아시는 분들은 내용이 짐작이 되실겁니다. △짐 존스. 1931년생으로 신천지 이만희와 동갑이네요. 하지만 이만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