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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5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마을 내에는 '조지훈문학관'이 자리하고 마을 뒤쪽에는 시 20여 편이 돌에 새겨진 조지훈 시비공원도 있다. 이 작은 시골마을에서 지금까지 10여명 이상의 박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tip: •주위에 가볼 만한 곳: 분재...

대표작인 승무를 벽화의 형식으로 제작 지훈뜨락 주실마을 월록서당 월록서당 - 후학들을 교육하고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당 시인의 숲으로 가다 시인의 숲의 지훈 시비 조지훈의 형 세림 조동진 시비 시인의 숲 - 2008년 제9회 '아름다운 숲' 대상을 받음

한국문화사서설(韓國文化史序說)》 《신라가요연구논고(新羅歌謠硏究論考)》 《한국민족운동사(韓國民族運動史)》 등의 논저를 남겼으나 그 방대한 기획을 완성하지 못한 채 사망 했다. 서울 남산에 조지훈 시비(詩碑)가 있다. 낙화(조지훈) / 시낭송 오기선

매천(梅泉)과 만해(萬海)의 정신과 자질(資質)을 이어받은 당대에도 큰 인물이었다.” 위의 글은 서울 남산에 세워진 ‘조지훈 시비 <파초우> ‘ 비문(碑文)에서 발췌[(글:김종길(작고. 전 고려대 교수, 시인, 예술원 부원장역임), 글씨: 김응현)]한 글...

정지용 시비 (鄭芝溶 詩碑) 에는 '압천(교토 가모가와 강)' 을 새겼는데.... '鴨川 十里ㅅ벌에/ 해는 저물어...저물어... 날이 날마다 님 보내기 목이 자졌다.....여울 물소리....' 정지용 은 1902년 옥천에서 태어나 휘문고보에 입학해 홍사용, 박종화...

조지훈시비 입구에서~ 녹음이 짙어 양쪽으로 철쭉꽃이 활짝피어 오는 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네요~ 중간에 소주병이 있어서 눈에 좀 거슬렸지만 그래도 한컷 했습니다...ㅎㅎㅎ 지훈시비에서 금낭화가 새색시 마냥 예쁘게 피었네요... 금낭화가 넘...

* 남산 조지훈 시비 오늘 시비 탐방의 마지막 순서로 남산 조지훈 시비 앞에 왔다. 남산공원 북쪽 산책로에 조지훈 시비 '파초우'가 있다. 1971년에 세워졌다. 그의 고향 경북 영양에서 해마다 열리는 '지훈 예술제'에 나도 참석한 적이 있다. 하루를 유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