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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조지훈 詩 옮김 오늘 새벽뉴스에 " 지는 꽃이 바람을 탓하랴~" 라는 조지훈시인의 싯귀를 인용하는 어느 아나운서의 윗트있는 멘트에...

일시:24.4.3(수) / 오후 5시~7시 장소: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참석자:김지혜, 박창길, 신동선, 이애경, 편영미 일시:24.4.11(목) /오후 5:30~7:30 장소: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참석자:김지혜, 박창길, 신동선, 이애경, 편영미 일시:24.4.17(수) / 오후...

[찬샘별곡Ⅲ 30-1]조지훈과 월탄 ‘승무’시와 수필 승무 조지훈(1920~1968)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

하나님을 위하여" ㆍ ㆍ ㆍ 사랑을 다해 사랑한 이들만이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 이 시에서 시인 조지훈 님이 사모하는 대상은 과연 누구일까요? " 비댓 아니해도 됩니다 " ㆍ ㆍ ㆍ 내일은 소풍날 이라 오늘 미리...

것 3. 아아 ! 이게 모두 과일나무였던가 웃으며 돌아온 草家 三間 가지가 찢어지게 열매가 익었네 - 조 지훈 시 ‘행복론 (幸福論)‘ 女人 조지훈 그대의 함함이 빗은 머릿결에는 새빨간 동백이 핀다. 그대의 파르란 옷자락에는 상깃한 풀내음새가 난다...

제17회 조지훈예술제 시낭송퍼포먼스 대회 심사 참석 일시: 2024년 5월 12일 오전10시~ 장소: 경북 영양 조지훈문학관 광장

https://youtu.be/Mlt3wnQAUK4?si=jQEDOc4QmLz99tvN

2024 청록파 조지훈 전국시낭송대회 장면/다산문화예술진흥원

1. (조현광님) 정지용 시 김희갑 곡 > 향수 > 한국남성합창단 4:04 2. 조지훈 시 박영주 곡 마을 수원시립합창단 3:40 3. (서동수님) Paganini >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단조 중 2. adagio flebile con sentimento > vn. Salvatore Accardo, Charles Dutoit...